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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들의 패션

해외여행 저격합니다스압

팔공산 2022-06-08

사회초년생이 되므로 혼자 생각해볼 것도 있고 마음의 준비도 할겸 혼자 국내여행을 갔다


는 개뿔 돈이 없다. 내일로 티켓 중고로 3만원에 구하고 게스트하우스는 모두 만원대로 예약했다 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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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시작부터 눈온당 아이 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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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환경을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학생땐 빨리 돈을 벌고 싶은 마음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마이스터고라는 학교를 갔고 자랑은 아니지만 정년이 보장되는 남들이 괜찮다고하는 곳에 취업을 했는데


인생이 너무 빨리 결정된다는 것이 싫었고 좋아하는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경험이 너무 없다ㅜ


경험해 본것이라고는 옷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쇼핑몰을 만들어 본것인데


(빅정보에서 홍보할생각은 1도없고 언급한적도 없고 지금은 사업자등록번호 반납함) 특히 빈티지의류에 관심이 컸다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B!G 형들ㅎㅎ 짧은 인생이지만 아마 가장 즐겁게 한 일일 것이다!


진지하게 이쪽으로 나가볼까?하는 고민이 컸다 여행지를 인천과 서울을 선택한 이유가 지방인이기도하고 


무엇보다 빈티지샵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 주변에 자X언빈티지에서 4시간 넘게 대화를 했던것 같다ㄷㄷ 점심식사와 차까지 대접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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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기적의 시간


제물포, 차이나타운, 월미도 다 가봤는데 기억에 남는 것이라 하면 건물이다. 인천이 옛날부터 항구라 일제강점기때 지어진 


건물을 아직 그대로 쓴다고 한다. 80년도 일본 거리라해도 믿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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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출발하는 극악의 일정.. 


아무도 없는 1호선! 추워서 플란넬셔츠 둘러맴 


생각보다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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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 철길마을 


눈내리고 춥고 풍랑주의보라 사람이 없더라ㅋㅋㅋ 나도 빨리 어디 들어가고 싶은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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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해양테마공원


마침 ww2 미군 커버올 입어서 딱이다 하고 사진 찍는데 바람 불어서 삼각대 부서짐.. 스벌 그 순산 찍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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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올려서 찍고 바로 옷 입음


이후에 초원사진관 히로쓰가옥 이성당(야채빵, 단팥빵은 인생빵이다) 등등 둘러봄 사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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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에서 10분거리에 있는 할머니 한분이 하시는 작은 식당인데


꽃게2마리있는된장국+오징어회+생선조림,구이+김치가 ㄹㅇ개꿀+각종나물+계란찜= 7천원


이름 알려주고 싶은데 간판도 없고 위치도 잘 몰라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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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구미에 갔는데 얼마 전에 자게에서 어떤 게이가 올린 회덮밥 생각나서 


구미랑 10분거리인 왜관역에 들려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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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나서 먹었는데 회덮밥2+우럭매운탕+우동2+꽁치구이+활어회12+쐬주= 더도말고덜도말고3만원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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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는 ITX가 개꿀 !


빅정보 2년만에 얼굴 안가리고 사진 올렸는데 미안해 형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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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는 옷보는 맛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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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보는 맛도 있더라ㅎㅎ 사람들이 흔히 안입는 옷입고 큰배낭을 메고 다니니까 상인들이 안건들더라.. 


도매하시는 분인가봐요? 이거 딱 한마디 들었다


이후에는 홍대도 가보고 광화문 꼭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봤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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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마지막날 ITX 타고 춘천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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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키로 이내는 걸어다녔는데 이날은 영하17도라서 중간에 카페에서 쉬었다감


시장에 있는 카페인데 분위기 좋더라 사람도 나밖에 없고ㅜ


삼각대가 산산조각나서 사진찍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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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약사동 망대 골목길이야 정말 한적하고 좋더라


일제강점기때부터 있던 골목길인데 개인적으로 재개발 안하고 그대로 두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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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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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갔는데 추워서 사람이 없더라.. 날씨가 이득인지 손해인지ㅋㅋㅋ 




 혼자 여행가본적은 처음인데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생각도 많이 정리되고


내일로 이번이 두번째야 두번이나 갈만한 이유는 국내도 해외못지 않게 예쁘고 국내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인것같아




정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횽들!ㅎㅎㅎㅎ


[COMMENT]박아선|막짤 덧신뭐야?[/COMMENT]

[COMMENT]Kyra|스카이워크 입장시 강제착용 덧신ㅋㅋㅋ[/COMMENT]

[COMMENT]세움|와 잘봤다 나도 내일로 계획이 추워서 계속 미루게되네..[/COMMENT]

[COMMENT]Nicholas|내가 딱 가장 추운 잘한거야[/COMMENT]

[COMMENT]Serena|정성글 닥추~잘 읽었다 게이야^~^[/COMMENT]

[COMMENT]우솔|헤헤 고마워ㅎㅎ 글도 못쓰는데 다 읽어줘서[/COMMENT]

[COMMENT]칼릭스|캬 나도 겨울 내일로 진짜 자주 다녔었는데 ㅋㅋ역시 내일로는 겨울이지[/COMMENT]

[COMMENT]이서연|멀좀아네 내일로는 겨울이제 ! 자주 갈정도면 거의 국내마스터?![/COMMENT]

[COMMENT]알찬해|ㅋㅋㅋ응 나 국내 유명한곳은 다 가봤다여름은 한번 가봤다가 도자히 사람이 할게 안되서그냥 중간에 물놀이나 하러감..[/COMMENT]

[COMMENT]황원준|ㅋㅋㅋㅋㅋ으 더운건 극혐이야내일로 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COMMENT]

[COMMENT]비사벌|멋있다 나도 내일로 혼자갔을때 성장하는 느낌이었는데 이글보니까 가보고 싶은곳을 간 뒤 막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좋았다 나는 도전을 많이 못해봐서 좀 후회스럽다만 아직 짱짱하니 열심히 살아야겄다 빅게이도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보여주길![/COMMENT]

[COMMENT]금성|댓글 감동이구만 빅정보는 평생 할 것 같다ㅜ 게이도 혼자 가봤구나! 그때 그 마음 계속 간직하기를 바라![/COMMENT]

[COMMENT]Amy|개멋있다.....나도 너보고 여행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막 하는 일 잘 하고 !! 빅게이 화이팅 ![/COMMENT]

[COMMENT]이예림|고마워 따듯한 게이야 내일로 정말 추천해ㅎㅎ열심히 살아야지 파이팅 ![/COMMENT]

[COMMENT]처비|사진 찍는거보고 친구랑 간줄 알았는데 사진찍을때마다 동선짜고 삼각대 설치한 노오력 ㅅㅌㅊ근데 님 진짜 미필이에여?? 커버올 입은 폼이 당장 레펠타고 내려가서 빨갱이 맨손으로 때려잡을것같은 장교 포오스인데;;[/COMMENT]

[COMMENT]Isaac|ㅋㅋㅋㅋㅋㅋㅋㅋㅋ갓 새내기야!! 왠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다들 형이라 부르더라.. 착샷 찍다보니까 실력이 느는것같아[/COMMENT]

[COMMENT]Helia|와 진심 혼자서 사진 잘찍었네. 그리고 뭔가 나도 빨리 돈벌고싶었는데 그런면에서는 부럽기도하네[/COMMENT]

[COMMENT]Lavina|사실 거르고 걸러서 올린거야..ㅎ 고맙다게이도 하고 있는 일 잘풀리길 바라![/COMMENT]

[COMMENT]큰가람|잘봤으요 컨셉 진짜 내 취향 ㅠ 삼각대 무너지는거 잡으러 가는 샷 개쩌네요[/COMMENT]

[COMMENT]Angela|잘봐주셔서 고마워요!! 무너질때 리얼 심쿵함..[/COMMENT]

[COMMENT]솜씨가 좋은|존나 나이먹었지만 혼자 저렇게 떠나고 싶다[/COMMENT]

[COMMENT]Gemma|국내는 계획도 당일에 짜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서 조금만 시간 내면 갈 수 있는 것 같네요ㅎㅎ 다녀와보세요![/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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