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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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들의 여행

0401 부산 감천동 아미동 비석마을

팔공산 2021-09-26





감천동은 참 예뻤다. 날이 좋았다면 사진이 더 예뻤겠지. 시간이 많았다면 더 자세히 돌아볼 수 있었을 것이고.






아빠랑 같이 갔었는데, 향토사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외국에서 짧진 않게 지내보기도 하고, 평상시 생활도 서울에서 하고, 관심사도 외국 역사다 보니 막상 태어난 곳에 대해서는 참 아는게 없구나 깨달았다.












간김에 바로 옆 아미동 비석마을도 가보았다. 공동묘지 위의 마을이라 하지만, 처음 시작되는 골목을 제외하면, 비석 위에 집들이 지어진걸 알기 어려울 수도 있겠더라. 물론 공사 중이라 비석이 떡 나와있었던 덕분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신경써서 보다 보면 이렇게 비석? 묘석이 진짜 박혀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건물을 다시 짓다보면 여기 이 부처님 같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고.

어쩌다 보니 해외 박물관에서도 안하는 가이드 투어?도 하게 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많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가이드 투어라면 학을 떼는데, 향토사는 관심이 도통 없어서 오히려 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것 같다. 물론 영업에 열심이시기도 했고.

반대로 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가이드라 그럴까, 상대적으로 가까운 시기의 일들이라 그럴까. 그다지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다 아쉽더라.











아미동 뒤쪽에 꽃이 예쁘더라. 올해는 꽃놀이 갈 수 있을려나.






코모도 호텔인데, 볼때마다 참 좋아보인다. 돈 벌면 한번 쯤 묶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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